출처: @micahandsarahhh
get under one’s skin는 ‘짜증 나게 하다, 거슬리게 하다’라는 뜻으로 비슷한 표현으로는 get on one’s nerve가 있어요. 피부 아래 신경을 건드릴 정도로 짜증이 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겠죠?
get under one’s skin
짜증나게하다, 거슬리게 하다
He really gets under my skin - he never comes on time.
그는 정말 날 짜증나게 해. 절대 제 시간에 오지 않거든.
I’ve noticed that little things have been getting under my skin lately.
나는 최근에 사소한 것들이 나를 거슬리게 한다는 걸 깨달았다.
다음으로 pick up after…의 뜻을 알려드리기 전에, 누군가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이처럼 ‘누군가의 뒤처리 혹은 뒷정리를 해주다’는 의미를 가진 표현이랍니다.
pick up after someone
~의 뒤처리를 하다, 뒷정리를 해주다
(=clean up for sb, to clean the mess created by someone)
You have to pick up after yourself after using the meeting room.
회의실을 사용하신 뒤에는 직접 정리하셔야 해요.
My mum still picks up after me.
우리 엄마는 여전히 내가 어지른 걸 대신 치워주셔.
이렇게 쇼츠를 하나 봐도 댓글에서 영어 표현을 하나 배우면 시간 낭비한 것 같은 기분이 전혀 들지 않거든요. 생활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영어 공부 팁으로 실천해보세요😉